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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Medicine · Seoul
한의학기록

이세린

한의사

몸과 마음에
다시 균형을 되찾는 시간

한의사 이세린입니다. 지금 있는 한의원에서 진료하며, 통증과 잠과 하루의 리듬 사이에서 어긋난 자리를 같이 찾습니다. 진료실에서 드린 설명이 문 밖에서도 남도록 글과 그림을 함께 씁니다.

한의사 이세린의 브랜드 히어로 이미지

Clinic

치료의 첫 단추는
그를 낫게 하는 것

통증과 불면, 오래 어긋난 리듬 앞에서 먼저 할 일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증상 목록보다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먼저 여쭙니다. 아픈 자리보다, 그 아픔이 무엇을 못 하게 만들었는지가 더 정확한 목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Now

진료실에서

지금은 서울의 한 한의원에서 환자분을 만납니다. 진료실 안에서는 침과 손으로, 밖에서는 문장과 그림으로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어느 쪽도 다른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소개 읽기

FAQ

자주 묻는 질문

이세린은 누구인가요?

환자분의 하루를 먼저 듣는 한의사입니다. 동국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서울의 한 한의원에서 진료합니다. 통증이든 불면이든, 증상 목록보다 그 사람의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에서 실마리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에서 진료하나요?

지금은 서울의 한 한의원에서 진료합니다. 그전에는 통인한의원에서 외국인 환자를 주로 만났습니다. 좋은 치료는 언어를 넘을 수 있어도 좋은 설명에는 언어가 필요하다는 것을, 그 시기에 배웠습니다.

어떤 글을 쓰나요?

진료실에서 드린 설명은 문 밖으로 나가면 금세 흐려집니다. 글은 그 설명을 조금 더 오래 남겨 두는 방법입니다. 통증과 수면, 하루의 리듬에 대해 남긴 노트와 칼럼, 인터뷰를 네 가지 언어로 함께 공개합니다.

연구는 왜 하게 되었나요?

임상에서 자주 쓰는 치료일수록, 근거가 어디까지 와 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2022년 Frontiers in Immunology에 제1저자로 실은 논문이 그 질문을 따라간 결과입니다. 아직 동물 실험 단계의 근거라는 점을 결론에 분명히 적어야 했고, 확실한 것과 아직 모르는 것을 나누어 말하는 습관이 그때 생겼습니다.

책은 어떤 마음으로 만드나요?

손이 가야 할 자리를 헷갈리지 않게 하려고요. 장침·매선·미용침 임상서는 동료들과 함께 썼고, 사실 절반은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청소년 건강서에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몸에 대한 질문이 부끄럽지 않게 느껴지는 선을 찾는 일이었습니다.

진료 외에는 어떤 일을 하나요?

어르신 건강증진사업이나 잼버리 진료센터처럼, 진료실 밖에서 한의학이 쓰이는 자리에도 참여해 왔습니다. 대상과 환경이 달라지면 설명의 길이와 순서도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그런 자리에서 배웁니다.